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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 5개월에 걸쳐 감량 목표였던 5~6키로 정도 감량을 했고,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. 

 

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입맛이 점차 줄기 시작합니다. 
저는 너무 많이 먹었던 라면이나 빵 등의 밀가루류를 이 기회에 확실히 줄이자 싶어,
밀가루 종류의 음식만을 양조절해서 먹었고, 
밥이나 과일 기타 주전부리(옥수수, 초콜렛 등등)는 거의 동일한 양으로 먹었습니다. 
그래도 전체적인 섭취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감량 목표만큼 몸무게를 줄일 수 있었던 듯 해요. 

 

 

 

그런데 놀랍게도 감량한 이후 다리통증은 거의 사라지고
아이들과 바깥활동하게 되면 늘 다리쪽 피곤을 많이 느껴 불편했는데 지금은 거의 모르고 지냅니다.
가장 흡족했던 부분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