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려 814만5060분의 1이라는 경악스러운 확률을 뚫어야만 1등 복권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. 저마다 자신에게 뜻깊은 숫자를 가져와 조합하곤 하지만, 한 통계물리학자가 단순한 숫자 배열, 생일 등의 날짜로 번호를 조합하는 방식은 피하라고 조언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~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는 지난 15일 유튜브 '지식인사이드'에서 이같이 조언했어요. '김 교수는 "1·2·3·4·5·6은 적지 말라. 그렇게 연달아 적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면서 "일주일마다 만 명이 그렇게 적는다. 정말 1·2·3·4·5·6을 적어서 당첨되면 당첨금이 얼마 안 된다"고 했다고 하니, 이는 피해야겠죠?